2월 신동제품價, 원자재·환율 강세에 이달에도 전 품목 대폭 인상

가격 2026-02-03

 

출처/대창출처/대창

2월 국내 신동제품 가격이 조정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1월 전기동 평균가격은 톤당 13,088.88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대비 10.89% 대폭 상승했다. 환율 또한 강세를 이어가며 1월 평균 1,470.73원을 기록했다.

신동제품의 주요 원자재인 아연과 니켈의 1월 LME 평균가격도 큰 변동을 보였다. 황동 제조에 사용되는 아연은 톤당 60.43달러, 1.91% 상승했으며 양백 제조에 사용되는 니켈은 전월 대비 2,965.24달러, 19.93% 대폭 상승됐다. 이 같은 원자재 가격의 변동과 환율 영향이 2월 국내 신동제품 가격에 반영됐다.

이에 국내 최대 신동제품 제조업체인 풍산은 2월 압연제품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상 조정했다. 순동판은 톤당 181만 원 인상해 고지했으며, 황동 제조에 사용되는 아연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황동판도 품종별로 톤당 11만~128만 원 인상됐다. 인청동판은 주석 가격 급등이 반영되며 톤당 233만~266만 원 상향 조정됐고, 양백판 역시 니켈 가격 강세로 톤당 182만~196만 원 인상됐다. 풍산 관계자는 “전기동을 비롯해 주요 원자재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제품 가격 조정이 있었다”며 “당분간 원가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황동봉과 황동선 가격도 톤당 110만 원 추가 인상됐다. 황동봉 제조업체 대창 관계자는 “아연을 비롯한 원자재 시세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높아진 가격 부담으로 수요가 위축되고 있어 업계 전반의 체감 경기는 쉽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동봉 #제조업체 #대창 #관계자 #“아연 #비롯 #원자재 #시세 #지속 #상승세 #가격 #인상 #불가피 #상황 #국내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