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은] 中 코크스업계, 4차 가격 인상 통보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중국 내 코크스 가격 인상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국에너지망에 따르면, 중국 코크스 제조업체들은 20일(현지시각)부터 습식 코크스와 건식 코크스를 각각 톤당 50위안, 55위안 올린다고 제강사들에 고지했다.
코크스업체들의 가격 인상 시도는 올해 들어 네번째다. 업체들은 앞서 3월말 습식, 건식 각각 50위안, 55위안 인상 통지를 시작으로, 4월 중순과 하순에도 같은 폭의 인상 방침을 통보했고, 제강사들은 1~3차 모두 대체로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말 시작된 중동 분쟁 속 원료탄 가격 강세와 중국 내 높은 용선 생산수준이 업체들의 인상 배경이 되고 있다.
1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톤당 211달러까지 떨어졌던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3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하며 같은 달 말 톤당 241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4월 초중순까지 다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중순 이후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이달 239달러/톤으로 올라섰다.
중국강철협회(CISA) 통계 대상 회원사들의 일평균 용선 생산도 연초 170만 톤 대에 머물렀으나, 2월 중순부터 180만 톤대로 올라선 뒤 4월부터 이달끼지 190만 톤에 가까운 수준을 대체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6월 중국 철강 수요 비수기를 앞둔 가운데 코크스 가격 인상이 철강 가격 오름세를 지속시킬 지 주목된다. CISA에 따르면 열연강판 등 판재 4종과 철근, 선재 등 봉형강류 3종, 무계목 강관을 포함한 8품목 가격은 4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5주 연속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해당 기간 누적 인상폭은 품목별로 최소 72위안에서 최대 209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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