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Al 3개웜물, 2주래 최저치
지난 2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572.5달러, 3개월물은 2,574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현물 2,567달러, 2,570.5달러와 3개월물 2,568달러, 2,571.5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584.41달러에서 시작해 2,590.53달러에 마무리되며 소폭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7만9,525톤에서 47만9,525톤으로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9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이후 우-러 전쟁 중단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부상하며 하락했다. 이날 3개월물은 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러 전쟁 중단 합의가 이뤄지면 러시아산 알루미늄 서방 공급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알루미늄 시장을 압박했다. 추가적으로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 제품 목록 407개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밝히면서 낙폭을 기웠다.
20일에는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계절적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관세 확대 이후 중국의 알루미늄 제품 수출이 감소하지만 새로 추가된 제품들의 알루미늄 함유량이 크지 않아 전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일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관련 뉴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