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유진투자증권, 거시경제·금속 세미나 6일 개최
원자재 시장 컨설팅 기업인 CRU가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오는 11월 6일 오후 보코 서울 강남에서 'Korea Cross-Commodity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글로벌 및 국내 시장의 거시경제 전망과 원자재 시장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CRU 애널리스트들이 구리, 알루미늄, 철강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RU는 "미국의 관세 압박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회복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고, 중국에서는 수요 진작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산업 전반의 과잉 생산과 부진한 부동산 시장이 투자를 제약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정책 리스크가 이어지고 세계 수요의 양대 축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2026년 원자재 시장을 형성할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요인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핵심적인 시장 기반 요소에 대해 깊이 있고 시의적절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11월 5일까지 CRU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해 CRU 한국지사(rocky.sun@crugroup.com)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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