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美 제강사 출하 4개년 내 최대

미주 2026-02-09
출처 : 이미지투데이

2025년 미국 제강사들의 출하량이 3년 연속 이어진 감소세를 끊고 2021년 이후 가장 많았다. 철강 관세 정책에 힘입어 수입재와의 경쟁이 완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철강협회(AISI)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제강사들의 제품 출하는 약 8,251만 톤(미터)으로, 2024년과 비교해 4.9% 늘었다. 냉연강판 출하가 4% 줄었지만, 내식성 강판과 열연강판 출하는 각각 4%, 1% 증가했다고 협회는 보고했다.

연간 출하는 2021년(8,593만 톤) 이후 최대였다. 2022년부터 이어진 감소세를 끊었고, 7천만 톤 대로 떨어진 지 1년 만에 8천만 톤 대를 회복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수입산과의 경쟁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철강 수입 관세 예외 조치를 없앴고, 6월엔 관세율을 50%로 기존대비 두 배 끌어 올렸다.

실제 수입은 큰 폭으로 줄었다. 협회가 공개한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미국의 전철강(반제품 포함), 완제품 수입은 각각 2,147만, 1,588만 톤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11.5%, 15.4% 줄었다. 1~11월 기준 전철강, 완제품 수입은 모두 2020년 이후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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