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월 H형강價 인상 예고…설 연휴後 적용

가격 2026-02-05

현대제철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H형강 가격 인상에 나선다. 적용 시점은 설 연휴 이후로 지난해 설 연휴 전 인상 시도가 무산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23일(월)부로 중소형 H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111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가 107~108만원임을 감안하면 최소 3만원 인상이 목표다. 현대제철이 선제적으로 인상을 예고한 만큼 동국제강도 같은 내용으로 동참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H형강 유통시세는 연말까지 약세를 이어왔으나 지난달 19일(월)부터 양사 인상으로 두 달 만에 반등에 성공한 상황이다. 인상 직후 시세는 105~106만원에 머무르며 더딘 인상 적용이 이뤄졌으나 이후 제강사 의지와 함께 일체 반영됐다는 평가다.

특히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새해 들어 톤당 3만원 이상 상승하면서 제품 인상 관철에 대한 절실함도 높아진 영향이다. 실제 현대제철은 다음달 초에도 H형강 가격 3만원 추가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동국제강은 오는 12일(목)부로 ㄱ형강(앵글), ㄷ형강(채널), 평강 등 일반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85만원으로 인상 적용한다고 밝혔다.

회사의 일반형강 가격 인상은 지난해 10월 초 이후 넉 달 만이다. 최근 일반형강 유통시세가 80~81만원임을 감안하면 5만원 인상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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