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은] 월말로 갈수록 생산 증가한 2월

중국 철강 생산이 지난달 하순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해선 1월에 이어 2월에도 낮은 수준을 내내 유지했다.
중국강철협회(CISA)에 따르면, 2월 21~28일 협회 회원사들의 일평균 선철 생산은 약 190만 톤으로 직전 기간(11~20일)과 비교해 2.9% 늘며 3기 연속 증가했다. 완제품 생산도 일평균 211만 톤으로 11% 늘며 2기 연속 증가했고, 올해 처음으로 200만 톤을 넘었다.
직전 기간까지 2기 연속 증가했던 일평균 조강 생산은 약 203만 톤으로 전기대비 소폭(0.1%) 감소했으나, 직전 기간에 올해 처음 기록했던 200만 톤 대를 유지했다.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회원사들의 생산은 선철, 조강, 완제품 모두에서 2월 매 기간마다 적었다. 2월 매 기간 생산의 전년동기대비 감소율은 △선철 3.4~9.7% △조강 5.7~10.2% △완제품 6.7~10.4%의 범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말 재고는 제강사, 유통 모두에서 전월대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달 28일 기준 협회 회원사들의 완제품 재고는 1,734만 톤으로 1월 말일과 비교해 17.9%(263만 톤) 많았다.

중국 주요 도시 21곳의 완제품 5종 유통재고도 지난달 말일 기준 1,088만 톤으로, 1월 31일 대비 51.7%(371만 톤) 증가하며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재와 철근 재고가 각각 93%, 80% 늘어 110만, 459만 톤을 나타낸 가운데, 열연강판과 중후판 재고도 32.2%, 27.4% 증가해 238만, 135만 톤을 기록했다. 냉연강판 재고는 146만 톤으로 2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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