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의날]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 “지속적인 투자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업계뉴스 2025-06-02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도석구)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에서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알미늄은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60년간 알루미늄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헝가리에 이차전지 소재용 알루미늄박인 양극박 1기 공장을 완공했고 헝가리 2기 공장 및 미국 내 양극박 생산기지를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사회 전환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2050년까지 온실가스 Net-zero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위해 K-RE100선언, 노후 설비 교체,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 ESG전담조직 신설 및 지속가능 거버넌스 체계 구축 ▲ ESG 위원회 설치 및 운영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 2030 폐기물 감축 로드맵 수립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전지소재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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