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의날]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 “지속적인 투자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도석구)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에서 롯데알미늄 최연수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알미늄은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약 60년간 알루미늄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헝가리에 이차전지 소재용 알루미늄박인 양극박 1기 공장을 완공했고 헝가리 2기 공장 및 미국 내 양극박 생산기지를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사회 전환 및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2050년까지 온실가스 Net-zero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위해 K-RE100선언, 노후 설비 교체,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 ESG전담조직 신설 및 지속가능 거버넌스 체계 구축 ▲ ESG 위원회 설치 및 운영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 2030 폐기물 감축 로드맵 수립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전지소재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